Month: October 2024

Travel

뉴욕 베이글 못지 않은 Tenafly 베이글집, Celebrity Bagel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내공이 느껴지는 베이글 집이다. 매장 간판에서도 뭔가 믿음이 가는 세월의 흔적들이 느껴진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이끌려 주말 아침 이른 시간 찾아간 Celebrity Bagel 은 단골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지난 번 뉴욕 출장때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을 떼우기 위해 소문난 베이글집들을 찾아갔었는데, 뉴욕 베이글 맛 집에 손색이 없을 정도의 훌륭한 로컬 맛 집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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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세탁소에서 카페로, How’s It Going To End?

LA 도심을 살짝 벗어나 Silver Lake 를 지나면 나오는 카페 ‘How’s It Going To End?’ 예전에 세탁소를 운영했던 곳을 카페로 개조했습니다. 평고 좋고 손님도 많다고 해서 이번 출장길에 꼭 방문해야할 곳으로 저장해놓은 카페입니다. 외관도 깔금하고 실내도 쾌적합니다.LA 의 여느 카페처럼 노트북을 들고 커피 한잔 하는 사람들로 꽉 차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HEART 원두와 놀랍게도 덴마크의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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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l Dorado 에서 Los Angeles 로

아침에 일어나 바깥 풍경을 보니 예전에 보았던 서부 영화이 한 장면이 떠올랐어요. 서부로 서부로 금을 찾아 산맥을 넘던 프런티어들이 금빛 햇살에 비친 평야가 금광으로 보여 말 고삐를 더 죄며 박차를 가해 달렸던 El Dorado… Los Angeles.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천사들(The Angels)’을 의미하며, 원래 이름은 훨씬 더 길었다고 합니다. 1781년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세워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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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A Entering Fall… 가을로 접어드는 로스앤젤레스

로스엔젤레스가 늘 여름만 있는건 아닙니다. 이번 여름 한국이 무더위로 힘들었을때 로스엔젤레스도 바깥 나들이가 힘들 정도로 더운 날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 Los Angeles 도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졌고, 낮 최고 기온도 27도 정도로 선선해졌습니다. 사막 기후의 건조한 특성 때문에 특히 LA의 새벽은 한국보다도 훨씬 쌀쌀합니다. 아니 춥다고 표현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 10월, 가을의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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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말렌카(Marlenka) 원두 @Lof Coffee

7~8년 정도 됐으니, 이제 한국에 들어온지도 제법 된 것 같습니다. 말렌카 케익은 카페 좀 다녀 보신 분들은 아마 맛 보신 분들이 꽤 되실 것 같아요. 1년 정도 준비해서 이번에 출시한 말렌카(Marlenka) 원두의 소개 영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회사의 꽃 미남 두분과 함께 국가대표 바리스타이면서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이신 최원재 대표님이 운영하는 Lof Coffee 에 방문했습니다. 케이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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