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CROSS.
정말 생소한 동네 입니다.
거래처 방문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곳에 잡은 숙소인데, 정말 조용한 동네에요.

호텔은 이렇게 생겼는데, 또 생긴만큼 그저 조용합니다.
미국 남부의 호텔들이 거의 그렇듯 이 곳도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복도 안가져왔거니와 혼자 야외 수영하는건 보통 맘으로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베이글 두쪽에 커피 한잔, 그리고 바나나…
정말 차려진 것 없는 미국 조식이지만 배불리 먹었습니다 ㅋ

소화도 시킬 겸 동네 한 바퀴 걸어봅니다.
미국 남부의 조용한 동네
NORCROSS,


‘이게 미국이다’
사진만 봐도 미국인 이 나라 트럭,


ㅋ 아래 두 사진은 무한대에서 살짝 돌아갔는지 촛점이 ㅠㅠ


수도권은 오늘 종일 비 내리죠?
여기는 낮 최고 35도 예보네요. 땀 좀 나겠어요 ㅎ
애틀란타에서
S9, 26mm f8
L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