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서 카페 도장 깨기… Los Angeles

천신만고(千辛萬苦),

이럴때 딱 맞는 고사성어 같습니다. 이번 출장의 최종 목적지 로스엔젤레스에 도착 했습니다. 그것도 뉴욕에서 출발이 2시간 또 지연되어 숙소 체크인하니 새벽 4시, 짐 정리 하니 5시, 배 고파서 잠도 안오고 ㅜㅜ

6시간 비행했는데 밥도 안주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출장 일정이 꼬여 오자마자 눈 비비고 일어나 도장 깨기 같은 카페 방문 시작 됩니다.

힘들게 도착한 첫 날 부터 커피를 너무 마신대다 저녁에는 후배를 만나 술 좀 마셨더니 어질어질 하네요 ㅎㅎㅎ

Los Angeles 는 두 구역의 카페들이 힙하네요. 신생 힙한 브랜드들이 몰려있는 ‘Art District’ 와 인텔리젠시아, 카멜 등 다소 잘 알려진 카페들이 몰려있는 ‘Silver Lake’ 지역… 특히 카멜은 용감하게 도전장을 낸 우리나라 브랜드 입니다 🙂

Conci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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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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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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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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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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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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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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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LIGENTSIA

인텔리젠시아 맞은편의 쉑쉑

방문 X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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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OLOM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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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glow

반가운 프릳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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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O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이 만큼 가 본 적이 있었나 싶네요 ㅋ

벼락치기 공부한 느낌…

다 먹은걸 찍어서 죄송합니다

^^

사실은 좀 아니고 많이 마셨네요… 사진보니,

사케 큰 거 하나에다가 집에 붙들려가서 맥주 12캔 ㅜㅜ

우버를 어찌 타고 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S9, 26mm 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