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번째 일과였던 STEREO SCOPE 커피 맛이 계속 생각나서 저녁 문 닫기 전에 다시 방문 합니다. 싱글오리진 원두도 하나 사고 아메리카노 한잔 마셔 봅니다.
라떼도 아메리카노도 이 집 개성이 넘치는 맛 이지만, 전체적은 밸런스와 플레이버 그리고 애프터 테이스트까지 괜찮습니다.

얘만 26mm f8 로 촬영
Belmont 라는 펍,
나쵸에 생맥주 각 3잔 ㅋ
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 있고, ‘PUB 이 이런거야’ 딱 보여줍니다. 알고보니 오래됐고, 유명한 가게라고 합니다.

메쟈리그 야구도 틀어주고
요새하는 파리 올림픽도 틀어주고,

슬슬 걸어서 헐리웃의 유명한 게이 거리로 갑니다.
게이들이 원래 흥이 넘치기 때문에 이 곳은 1년 내내 신납니다. 분위기도 음악도 기분 좋습니다.

요 사진은 자세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그냥 손님인데 속옷 한장 딱 걸치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멋진 춤사위를 보여주십니다…

Bottega Louie – WEHO
이름에서 부터 뭔가 고급진 곳임을 알 수 있는 WEHO 즉 Western Hollywood 의 대표적인 바 입니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그냥 ‘웨허’ 라고 부릅니다. 피자와 마카롱이 유명한데, 너무 배가 불러 마카롱에 진토닉 한 잔 시켰습니다.

라마르조코의 멋진 Mistral 에스프레소머신,
커피 맛도 기대됩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술 대신 커피 한잔 마셔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마카롱,
맛 있네요. 맥주 마셨던 Belmont 가 Pub 의 진수를 보여줬다면, 이 집은 마카롱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맛 입니다. 진토닉과도 더 말 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립니다. 쓴단 쓴단 ㅎㅎㅎ

완전 오픈된 주방 입니다. 바도 멋지고 바텐더들 흥도 넘칩니다.




두번째로 시킨 올드패션드,
분위기와 진토닉, 마카롱 맛에 압도 되어 나머지 술과 음식들은 평이 불필요 합니다.





우버 불러 숙소로…
헐리웃의 보케도 이쁩니다. S9 에 시그마 45mmf2.8 물려 다녔는데, AF 렌즈가 편하긴 하네요 ㅎ
후배는 후배대로 따로 저는 저대로 따로… 저 내려주고 간다는 걸 한사코 거절 했습니다. 우버 처음도 아니고 또 일부러 돌아가야되는데 굳이… 애도 아니고 ㅋ
원래 신세 지는 걸 싫어합니다. 영업을 오래해서 그런지 먼저 주고 준 이상 받아오는게 몸에 베어있습니다. 반대로 신세 지면 그 이상 해줘야한다는 강박이 생기면서, 살짝 스트레스 받습니다.
겉 모습은 걍 동네형 같이 생겼는데, 머리 속은 계산기 입니다 ㅎㅎㅎ

S9, 시그마 45mm f2.8
매장이름도 마카롱도 무척 고급스럽게 생겼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