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 Klimt, 비엔나에서 클림트를 만나다

Gustav Klimt,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화가.

벨베데레 궁전

부다페스트를 출발해서 비엔나에 도착해 체크인도 하지 않고 달려 온 곳,

이 곳에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구스타프 클림트’, 그의 제자 ‘에곤 쉴레’ 그리고 유수의 명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함께 한 동반자와 딸은 그림을 좋아하지만, 나는 조예가 깊지 않다.

딸램은 미술 전공이라 늘 이런데 관심이 크다.

벨베데레 궁전은 겉모습도 화려하고 아릅답다.

이런 미술 작품들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실내는 말 할 나위 없다,

아름다움의 극치다.

클림트의 풍경화,

초상화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풍경화도 그에 못지 않다.

내가 뭐라 평할 수준이 아니다.

비엔나는 부다페스와는 또 다른 유럽의 도시다.

부다페스트가 동서의 여러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라면, 비엔나는 유럽 중에서도 유럽이다.

E2, TTartisans 25.8

모노크롬 + 레드필터 JPG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