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봄을 맞은 바르샤바, 폴란드
우리와 비슷한 아픔을 가진 나라 중 하나, 퀴리부인, 코페르니쿠스, 쇼팽이 대표하는 나라, 아마도 이 위인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마 다른 세계사를 공부했을지도 모른다. 큰 딸램이 여기서 태어나고 30대의 열정을 통째로 바쳤던 내겐 개인적으로도 추억이 많은 곳 바르샤바. 바르샤바의 봄이 한창이다. 초록으로 우거진 봄의 숲을 지나면 올드타운이 나온다. 도심 한복판에 아파트 50동은 족히 지을만한 면적의 공원이 있다는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