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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ing Atlanta… 애틀란타

어제 미팅 담당자인 우크라이나인 ‘Oleh’ 가 애틀란타에서 첫번째로 꼽는다며 꼭 가보라던 ‘Must Visit’ 사이트, ‘월드 오브 코카콜라’ 애틀란타가 본사인 코카콜라의 박물관 같은 곳 입니다. 마침 뉴욕편이 낮 2시 41분 이라 10시 개장하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에 시간 맞춰 방문해봅니다. 보통 이런데는 예약을 해야 안심할 수 있지만, 대충 통밥상 평일 아틀란타? 일단 예약 없이 현장 발권하러 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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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 Straits 그리고 김밥천국… Atlanta

‘Dire Straits’ 는 1980년대 중반 활동했던 롹그룹입니다. 미국에 도착하니 자연스레 힙합은 하루 종일 들리지만, 다이어스트레이츠의 대표곡 중 하나 인 오래된 곡 ‘Walk of Life’ 가 귀에서 떠나지를 않고 있어요. 예전에 LA, 네바다, 애리조나 등 여행할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말이죠. 명기타리스트이자 리드보컬인 ‘마크 노플러’의 자서전적 내용이 가사로 만들어진 곡인데,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제가 수백번 들었던 곡이었으니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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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cross, Atlanta

NORCROSS. 정말 생소한 동네 입니다. 거래처 방문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곳에 잡은 숙소인데, 정말 조용한 동네에요. 호텔은 이렇게 생겼는데, 또 생긴만큼 그저 조용합니다. 미국 남부의 호텔들이 거의 그렇듯 이 곳도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복도 안가져왔거니와 혼자 야외 수영하는건 보통 맘으로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베이글 두쪽에 커피 한잔, 그리고 바나나… 정말 차려진 것 없는 미국 조식이지만 배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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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Δ)가 무지하게 많은 동네… 애틀란타(Atlanta)

삼각주? 그래서 델타 항공 로고도 Δ 여기저기 죄다 델타항공이길래 숙소에서 찾아보니 아틀란타가 본사라고 하네요. 네 맞습니다. 세계 최대 항공사의 도시, 코카콜라의 도시인 애틀란타에 처음 와봤습니다. 만석이라서 정말 꽉꽉 채워 왔네요. 정말 한자리도 빈 걸 못 봤습니다. 입국심사 줄도 30분은 족히 넘게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왜 왔냐, ‘밀가루 주러’ 왓? 다시 말해바, ‘크로아상 공장에 밀가루 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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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엔 이열치열? 애틀란타로, to the Atlanta

공항 와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오늘이 초복이라네요. 핀란드님 말씀처럼 예년 보다는 좀 덜 더운 것 같기도 해서 초복인 줄 몰랐습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은 처음인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네요. 특히 젊은 분들… 방학이 시작됐나봅니다. 급하게 잡힌 출장이지만 짬짬히 사진도 찍어 볼 요량으로 투바디에 포렌즈를 챙겨왔어요. 많아보이지만 S9에 죄다 경박단소 렌즈들이라 무게 다 합쳐봐야 3kg 가 안되니 생각만해도 어깨가 가벼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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