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돈까스의 원조? 비엔니스 슈니첼(Schnitzel) 그리고 비엔나
Day 2-2 in Vienna, 딸램 데리고 나선 비엔나에서의 오후, 왕돈까스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슈니첼’ 식당 ‘Figlmüller Bäckerstraße’ 로 향한다. 사진은 별로 맛 없게 나왔지만, 진짜 맛 있다 ㅎ 확실히 조금이라도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사진은 결과물이 볼 품 없다. 뭐 이건 사업이던 연애던 친구관계던 똑 같다. 1902년, 무려 122년 전 우리 고종때 문을 연 식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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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rome Vienna, 모노크롬 비엔나 오스트리아
Day 2-1 in Vienna, 8시 반 예약한 쇤부른 궁전 마리아 테레지아와 연관이 있는 업무로 출장을 온터라 안 가볼 수가 없다 ㅋ 먹는 일 하는 사람이 이 여왕과 먼 상관? 스토리가 엮인다 ㅋ 뭐하는거지? 유심히 봤더니 붓으로 먼지를 하나하나 제거하고 있다. 쇤부른궁도 멋지지만 ‘Gloriette’ 도 비엔나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이 곳에서 비엔나 도심을 조망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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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 Klimt, 비엔나에서 클림트를 만나다
Gustav Klimt,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화가. 벨베데레 궁전 부다페스트를 출발해서 비엔나에 도착해 체크인도 하지 않고 달려 온 곳, 이 곳에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구스타프 클림트’, 그의 제자 ‘에곤 쉴레’ 그리고 유수의 명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함께 한 동반자와 딸은 그림을 좋아하지만, 나는 조예가 깊지 않다. 딸램은 미술 전공이라 늘 이런데 관심이 크다. 벨베데레 궁전은 겉모습도 화려하고 아릅답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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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로프, 오스트리아 / Pandorf, Austria
‘Pandorf’는 봄이 시작된 것 같다. 바람에서 살짝 살짝 상쾌한 온기가 느껴진다. 자허카페(Sacher Cafe), 오스트리아 여행자는 대부분 알만한 카페, 죄다 달다 ㅋ 단것 좋아하는 딸램도 ‘이건 좀 너무 단대?’ 딸, 아빠 출장 온다 하니 우크라이나에서 24시간 꼬박 걸려 왔다. 이동수단이 기차 밖에 없으니… ㅜㅜ 시바, 함께 온 출장자와 쇼핑, 이번 출장은 딸램 포함 총 5명… 월요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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