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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걷고 툭툭 타고, 방콕 태국

8시 부터 시작된 미팅이 12시 반 다 되어 끝났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커피 얘기를 했다. 치앙라이에서 온 젊은 농장주의 커피 이야기는 마치 영화 같았다. 겨울에 치앙라이에서 이야기를 이어 가기로… 방콕은 정말 덥다. 종일 땀구멍이 열려 마치 온수 샤워 한 것 같다.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고 왓포-왓아룬 까지 걸어보기로 한다. 1시간, 그래 걸어보자! 툭툭 걸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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