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피곤한 출장길이었는데,
그래서 카메라며, 렌즈며 챙기기 귀찮을때…
XF10,
참 좋네요.










원래 눈 뜨면 먹는 아침 식사인데,
오늘은 아침도 걸렀네요 ㅜㅜ
주문진 도착하자마자 폭풍 검색해서 들어간 한식 집,
비빔밥에 제육 추가 ㅋ
단아한 인테리어에 정갈한 찬들…







오늘의 출장지,
특이한 건물 외형에 멋진 뷰와 깔끔한 실내
실력있는 주인과 근사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주는 ‘라마르조꼬’ 머신,
원두는 머 노코멘트,


카페 바로 코 앞에 이런 멋진 해변이 나타납니다.




주문진 물회는 못 참지!
추천하기에는 살짝 머쓱하지만,
그래도 기본은 하는 집.

귀갓길 하늘은 오늘도,
‘이게 구름이지!’